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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 여야, 日오염수 공방 격화...불체포 포기 "서약" vs "정치쇼" / YTN

2023-06-22 143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현안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도 오염수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 오늘은 강원도에서 네 번째 장외집회 갖는다고요?

[김원이]
그렇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안전성을 검증하자고 하는 민주당의 주장을 지금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괴담으로 치부, 곡해하고 있지 않습니까? 무엇이 괴담인지 저는 의문입니다. 그러니까 어민과 수산업자들, 그리고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아직 검증되지 않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안전성을 검증하자고 하는 민주당의 주장이 괴담인지, 아니면 안전하다, 마셔도 된다라고 하는 말이 괴담인지 저는 우리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이게 의문이고요. 실제 국민은 불안해서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안전 문제를 정부가 검증해 줬으면 좋겠는데 정부는 자꾸 안전하다고 얘기하고 있으니 그리고 괴담으로 치부하고 있으니 민주당이라도 우리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려야 한다, 이런 절박한 마음입니다.


알겠습니다. 박광온 대표는 특위 구성, 청문회 실시에 합의했는데 왜 이행하지 않느냐고 촉구를 했네요. 국민의힘 입장 듣고 싶습니다.

[홍석준]
청문회에 대해서 원칙적으로 합의를 봤는데 저희 당 입장에서 청문회를 하되 청문회 그 자체를 하는 것이지 이게 또 별개로 특위를 구성해서 계속해서 이 특위가 활동을 해서 청문회를 10번이라도 계속하는, 그런 상황은 아닌 거고. 왜냐하면 제가 과방위 소속입니다마는 해당 상임위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하면 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이걸 또 별도로 청문회까지는 모르지만 특위 구성까지는 우리는 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태평양 도서국서한 발송이 나라 망신이다.

[홍석준]
이게 나라 망신인 게 어떤 게 생각나냐면 문재인 대통령이 아셈 회의에 갔을 때 당시에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에게 대북 유엔 제재 완화를 촉구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많은 선진국의 대통령, 국가 원수들이 지금 이거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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